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리 굿리지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강인한 육체와 무거운 펀치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K-1에서 12승을 KO로 거둘 정도로 하드펀처이다. 맷집도 좋고 매우 터프한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로, K-1에서 '''[[마크 헌트]]'''와 난타전을 벌인 몇 안되는 선수이다. 굿리지가 상대와 함께 난타전을 하는 경기는 십중팔구 명경기가 나오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2006년의 하리드 디 파우스트와의 미국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다만 초창기 UFC 무제한급 토너먼트 시절을 제외하고는 정상권에 근접했던 적은 없다. 센스나 격투 스킬이 많이 부족해서 타격이나 그래플링 양면에서 최고가 되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로, 특히 월드 클래스급 파이터들과 대결했을 때는 한 대도 못 때리고 막타는 상대 파이터의 대표 기술에 맞고 패하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경기가 표도르와의 경기이며, 이 경기는 표도르가 때리다가 주먹 부상을 입은 경기로도 유명하다. 개리 굿리지와 월클급 파이터와의 경기를 보다보면 시합 전부터 기세에 눌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속된 말로 '''[[강약약강]]으로 보일 정도로''' 파이팅 스타일이 확연하게 차이난다. 평소엔 성큼성큼 전진스탭을 밟고 들어가 가드도 내리고 무자비하게 난타하며 필요하면 그래플링도 시도하는것과는 달리, 전진스탭도 잘 밟지 않고 정수리만 보일 정도로 가드를 바싹 올리며 위축되다시피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 또한 피지컬 위주로 싸운 선수니만큼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량이 많이 퇴보하기 시작했다. 국내에 격투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 이미 커리어 10년차가 된 40세의 노장이었다. 패배가 많아진 2007년경 이후의 시합을 보면 덩치 어느정도 되는 파이터가 대충 들이대서 대충 주먹 막 휘두르고 굿리지는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얻어만 맞다가 레프리가 말려서 끝나는 양상의 경기가 대부분으로, 마지막 경기인 카탈린 모로사누와의 2차전을 보면 참 보는 사람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얻어맞는 등 [[밥 샙]]과 비슷한 행보이다. 사실 전성기때도 맷집을 믿고 지나치게 노가드로 상대의 주먹을 일부러 맞아주는 퍼포먼스가 많긴 했다. 이런 이유에서 종합격투계의 수문장을 맡기도 하는 등 종합격투계의 미드카더로 진입 장벽을 형성하는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라고도 할 수 있겠다. 굿리지를 이긴다는 것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일정 이상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된다. K-1 입식 격투에서도 스타일이 비슷했는데 이 때는 아예 상대의 공격에 효율적으로 맞받아치기 위해 한 손으로는 살살 흔들면서 가드하고 나머지 한 손으로 공격할 준비를 하는 십자 모양의 특이한 가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월드 클래스 선수들 만나면 경기 내내 얼굴보기 힘든 하이가드만 한다. 그래도 워크 소리까지 듣던 밥 샙과는 달리, 굿리지는 항상 지던 이기던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또 굿리지가 월클급 파이터를 상대로 지더라도 투혼을 보여주는 경기는 거의 명승부가 나오기 때문에 올드 격투팬들로부터 항상 사랑을 받아왔던 선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